동서고금을 통해서 보면~
인간이 살아가는 사회에서는~
정치가와 성직자들은 그들의 권력으로 되도록이면 많은 피지배인을 거느리기를 원했고, 재력가들은 재력으로 되도록이면 많은 자신들만의 피지배인을 거느리기를 원했다.
문명화된 현 사회에서는 그들의 그러한 행위가 부당하며, 모든 인간은 평등하므로 태생적으로 주어진 여건에 따라 지배자와 피지배자로 갈리는 것은 불공평하므로 공평한 대우를 받기를 원한다.
그러나
수천년을 내려 온 그들이 만든 규칙과 법률은 평범한 피지배자들의 노력과 수고는 하잖은 것으로 만들어 버리고, 권력과 재물이 세상을 휘두르도록 빈틈 없는 규칙을 만들어 수많은 사람들을 절망으로 몰아 넣는다.
현대 사회에서는 노력 한 만큼 대우 받고, 수고 한 만큼 즐길 수 있는 길은 없는 것인가?
분명히 있다. 이 사회가 공정하다면............가능한 것이다.
그러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가?
막연히 생각되는 것은 있지만, 그 생각들은 갖은 자와 못 갖은 자와의 생각에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 생각을 좁히고 공통 분모를 찾아서 상생의 길을 모색해야만 한다.
여기 그 상생의 길을 만들기 위한 장을 만들고자 한다.
사회의 모든 부조지를 끌어 내서 대중 앞에 보이고, 가야할 길을 찾아 보는 장을 펼치고자 하는 것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