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기서를 보고 몸부림치며 변호한다고 해서 사기가 사실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.
창세기 21장]
아브라함과 아비멜렉이 우호의 맹세를 할때 문제가 된 우물을 아브라함이 판 것으로 증거로 삼기 위해 아브라함은 아비멜렉에게 암양 샤끼 일곱 마리를 주며, 두 사람이 맹세한것이 브엘세바라는 이름의 유래라고 기록했다.
[창세기 26장]
브엘세바의 이름의 유래에 대한 다른이야기가 등장하는데, 이삭이 종들이 우물을 팠으며 이삭이 그땅이 거부로 등장한다.
[사무엘하 10장 17~18절]
다윗군에 의해 죽은 아람 병거는 700승의 사람이라고 기록되었지만,
[역대상 19장 17~18]
다윗군에 의해 죽은 아람 병거는 7000승의 군사라고 기록되어져 있다.
[사무엘하 8장 3~4절]
소바 왕 하닷에셀과 다윗왕의 전투에 대해서도 마병이 1700이라고 기록되어져 있으나,
[역대상 18장 3~4절]
마병이 7000이라고 되어 있다.
[열왕기하 24장 8절]
여호야긴이 왕이 될 때의 나이가 18세였다고 하지만,
[역대하 36장 9절]
여호야긴이 유대의 왕이 될때의 나이가 8세로 되어 있다.
[열왕기하 8장 26절]
아하시야가 유대의 왕이 될 때의 나이가 22세였지만,
[역대하 22장 2절]
아하시야가 유대의 왕이 될때의 나이가 42세로 되어 있다.
[열왕기상 4장 26절]
솔로몬은 마구간을 4만을 소유하고 있다고 기록되어져 있지만,
[역대하 9장 25절]
마구간이 4천이라고 기록되어져 있다.
[열왕기 7장26절]
솔로몬은 놋으로 바다를 만들도록 하는데 그 용량이 2000밧이었다고 하지만,
[역대하 4장 5절]
그 용량은 3000밧이라고 기록되어져 있다.
[마태복음 20장 29~34절]
예수는 예리고를 떠날 때 맹인 두명이 눈을 뜨게 해달라고 부탁하자 예수가 그들의 눈을 손으로 만지니 앞을 볼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.
[마가복음 10장 46~52절]
바르티매오라는 맹인 한명이 예수에게 자비를 구한다.
두 사건은 똑같은 사건을 언급한 것으로, 두 복음서 모두 예리고를 떠날 때 예수가 베푼 기적이었고, "다윗의 자손이신 예수여,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!"라는 맹인의 하소연이나, "나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?"라고 묻는 예수의 말이나 모두 똑같다.
똑같은 사건이지만 맹인의 숫자와 그 치료방법도 각기 다르다.
[마태복음 20장 20~21절]
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와서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,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해달라고 부탁을 한다.
[마가복음 10장 35~37절]
야고보와 요한이 직접 예수에게 부탁을 하게된다.
`성령`으로 쓰여 있어 `일점 일획`도 틀리지 않겠죠?
아르켜 줘야 알려 주는데로 믿을꺼 아니요!
어떤 걸 믿으오리까?
님 수준에 맞추어 젊쟎게 물었소.
많이 참는거요!
`어떤 것 믿으오리까` 보다는 `어떤게 맞습니까`가 제데로 표현 된 것이겠지요?
그래서 답도 없이 피한다면 욕이 나가게 되죠.
`참`과 `거짓`을 구분하지 말고 믿으라 할 때
그 `사기꾼`때문에 눈살 찌프리게 되니까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