죄는 사함 받을 수 있는 것일까 아니면 그의 자식들까지 함께 죄 값을 치러야 하는 것일까?
(민 14:18) 『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가 많아 죄악과 과실을 사하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사하지 아니하고 아비의 죄악을 자식에게 갚아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이다』
(민 15:25) 『제사장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면 그들이 사함을 얻으리니 이는 그릇 범죄함이며 또 그 그릇 범죄함을 인하여 예물 곧 화제와 속죄제를 여호와께 드렸음이라』
(물론 여기에 대해 기독교인들은 죄의 성질에 따라 사함받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...
구약을 자세히 읽어보시면 신이 제 멋대로 판결함을 알 수 있습니다)
●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의 신이 주기로 한 땅에 들어갈 수 있을까 없을까?
(민 14:30) 『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로 거하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』
(민 15:2) 『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내게 주어 거하게 할 땅에 들어가서』
(물론 여기서 기독교인들은 갈렙과 여호수아의 아들 대로부터 들어갈 수 있다 할 것입니다. 그러나
이 당시에 이들의 후손들이 여호와신의 이야기를 들을 능력이 없다는 사실을 안다면 이것 역시 억지 해석에 불과함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)
야훼가 있고 모든 인간의 행동하나한나를 모두 보고 있다고 가정학고, 바이블이 진리라고 가정을 해도 아담과 이브가 따서 깍아 먹었든 옷애 한번 쓱 문질러 먹었든, 아담과 이브가 먹었기 때문에 수십대가 아니라 수백대 후손인 나에게 원죄가 있다고 말하는 목사놈들은 모두가 협박범 아니면사기꾼이 아닌가?
난 아직까지 원죄를 들먹이지 않는 목사를 못 봤다.
그런 목사가 있다면 그 목사에게서는 놈자를 빼주겠다.